매년 많은 태풍과 폭우가 일본에 영향을 미칩니다.

태풍은 북서 태평양 지역에서 생성된 열대성 폭풍입니다. 1967년 39회 발생했고 1951년이 최악의 해였으며, 1998년은 역대 가장 적은 16회에 그쳤습니다. 연평균 27회의 태풍이 발생하고 그 중 11회의 태풍이 일본 열도에 접근합니다.

2004년에는 10회의 태풍이 일본을 직접 강타하여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. 이 태풍들은 전국을 휩쓸었고, 수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했습니다.

폭우는 태풍이 아닌 폭풍으로, 시간당 강수량이 최소 50mm(2인치)에 달해 시야 확보가 불가능합니다. 1998년에는 400회 이상의 폭풍이 일본에 발생한 바 있습니다.

일본에서 사는 동안 이러한 재난을 피하기 어려우므로, 실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둬야 합니다. 이에 일본 내 재난 방비 조치를 설명하고, 실제 태풍이나 폭우가 도달했을 때 대처 방법을 소개합니다.